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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人소통/개人느낌

개 를 이해하는게 먼저-개는 사회적 동물







개는 사회적 동물이다.

우리는 늘 그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님의 블로그에 들렸다가  최근에 올린 글 세편을 읽으며 많은것을 느꼈다.


자신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보더 콜리 다올이 이야기", "어느 푸들의 안타까운 사연", 그리고


"같이 먹고,자고,씹고." 


각기 다른 이야기들 이지만  "개는 사회적 동물" 이라는 공통 분모가 담겨 있다.


"개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정의는  보편적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는 늘 그것을 잊고 산다.


개가 받는 모든 고통은 우리가 그 단순한 사실을 떠올리지 못하는게 원인인지도 모른다.


"사회적 동물"에 담긴 의미는 다른 존재와 관계를 맺고 산다는 것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좋은 관계를 맺기도 하고, 나쁜 관계를 극복하는 노력도 하며 살아간다.


개가 사회적 동물이라면 그들도 우리처럼 관계속에서 삶이 존재하는게 마땅하다.






"그들도 삶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듯이

반려견에게도 이런 시절들이 있고, 이해하고, 느끼며 삽니다.

 

당신의 강아지가 문제행동을 한다면 아마도 외로워서 일겁니다.

그들은 가족과 친구가 필요한 사회동물이거든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참고글

강형욱-다올이 이야기 http://blog.naver.com/hunter527/110150981304-보듬애견행동클리닉

강형욱-푸들의 사연 http://blog.naver.com/hunter527/110150900582-보듬애견행동클리닉

강형욱-같이 자고 먹고 씹고  http://blog.naver.com/hunter527/110150809523-보듬애견행동클리닉

도움되는 글

강형욱-강아지훈련 강아지의 사회성을 말합니다.http://blog.naver.com/hunter527/11017608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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