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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발선인장

게발선인장 꽃 피다. 이번에도 게발선인장의 꽃을 구경 하기는 힘들겠구나 하고 포기 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12월 경부터 게발선인장에 꽃눈이 하나씩 맺히더니 대략 2/3 정도 눈이 나온것 같다. 그러는 동안 제일 일찍나온 꽃눈은 봉오리가 되었다. 꽃을 잘 볼수 있도록 TV 근처로 화분을 옮겼다. 창가보다 따뜻한 곳으로 옮기면 꽃이 더 빨리 필것 같아서 이기도 하다. 위치: 옮기기 전까지 연중 계속 거실 창가에 둠.꽃눈을 맺기 위해서는 저온의 환경이 필요함.물주기: 일정한 주기 없이 흙이 마르면 주었다. 물주기에서 그동안과 다른점은 화분을 움직이지 않고 주었다는것. 2013/01/23 꽃눈이 다 맻혔다고 생각하여 안쪽으로 옮겼다. 2013/01/28 드디어 개화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3.0 Unported 라.. 더보기
게발선인장의 수경재배 게발선인장의 수경재배를 시작한지 20일 정도가 지났네요.지금 까지의 결과를 보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것 같습니다. 게발이들이 자리 잡은 곳은 햇빛이 잘드는 창가입니다.창은 늘 열어두어서바람이 잘 통하고 처마가 길게 느리워져 있어서 직광은 아닙니다. 그동안 물은 새로 갈아주지는 않았고 줄어든 만큼만 보충하여 주었습니다.약 1cm 정도의 높이가 줄어들어 한번 보충하여 주었구요.글을 쓰는 오늘까지 또 고만큼 줄어 들어 있습니다..... 새뿌리가 아주 잘 나왔습니다.사진에서 하얗게 보이는 것이 새뿌리 입니다.7월 14일에 처음 보았구요.사진은 2~3일 지난후의 모습입니다.처음 물에 꽂은날이 7월2일 이었으니까새뿌리가 나오는데에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위에사진은 새뿌리가 나온것을 찍은것이고아래.. 더보기
게발선인장 관리방법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재배기술 정보를 정리한 것입니다. 온도와 햇빛 햇빛을 좋아하지만 원산지가 사막이 아닌 열대우림인 종이라 직사광선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고온 에서도 잘견디지만 생육적온은 15도씨~25도씨 이고 겨울에는 5도씨 이상에서 월동 해야 합니다. 물주기 사막이 원산지인 선인장과는 달리 물을 좋아 하는 편입니다.겉흙이 마르기전에 주는것이 좋습니다.3월~5월 까지는 겉흙이 마르면 바로 줍니다.6월~8월 까지는 겉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줍니다.9월 부터는 물을 끊습니다.꽃눈이 생기면 그때부터 물을 주기 시작하여 꽃이 피어서 질때까지 겉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줍니다. 시비 6월~7월에만 주고 8월 부터는 일체의 시비를 하지 않습니다.그이유는 질소 함유량이 많이 남아 있으면 꽃눈이 제대로 분화 하지 않기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