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게발선인장의 꽃을 구경 하기는 힘들겠구나 하고 포기 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12월 경부터 게발선인장에 꽃눈이 하나씩 맺히더니 대략 2/3 정도 눈이 나온것 같다.
그러는 동안 제일 일찍나온 꽃눈은 봉오리가 되었다.
꽃을 잘 볼수 있도록 TV 근처로 화분을 옮겼다. 창가보다 따뜻한 곳으로 옮기면
꽃이 더 빨리 필것 같아서 이기도 하다.
위치: 옮기기 전까지 연중 계속 거실 창가에 둠.꽃눈을 맺기 위해서는 저온의 환경이 필요함.
물주기: 일정한 주기 없이 흙이 마르면 주었다. 물주기에서 그동안과 다른점은 화분을 움직이지 않고
주었다는것.
2013/01/23 꽃눈이 다 맻혔다고 생각하여 안쪽으로 옮겼다.
2013/01/28 드디어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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