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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농업

게발선인장의 수경재배

게발선인장의 수경재배를 시작한지 20일 정도가 지났네요.

지금 까지의 결과를 보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것 같습니다.


게발이들이 자리 잡은 곳은 햇빛이 잘드는 창가입니다.창은 늘 열어두어서

바람이 잘 통하고 처마가 길게 느리워져 있어서 직광은 아닙니다.


그동안 물은 새로 갈아주지는 않았고 줄어든 만큼만 보충하여 주었습니다.

약 1cm 정도의 높이가 줄어들어 한번 보충하여 주었구요.

글을 쓰는 오늘까지 또 고만큼 줄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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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뿌리가 아주 잘 나왔습니다.사진에서 하얗게 보이는 것이 새뿌리 입니다.

7월 14일에 처음 보았구요.사진은 2~3일 지난후의 모습입니다.

처음 물에 꽂은날이 7월2일 이었으니까

새뿌리가 나오는데에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위에사진은 새뿌리가 나온것을 찍은것이고

아래 사진은 처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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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개체도 뿌리가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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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새순도 삐져나왔네요

가운데 부분을 보시면 붉으스름하게 아주 쪼그맣게 나온것이 새순입니다.

이놈은 수경재배 시작한것중 작은것에서 나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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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큰개체에서 나온 새순인데 그전부터 나오고 있었던것인지

새로 나온것인지 알쏭달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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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 하기전부터 자라고 있던 새순인데,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새순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만,,일단

적응한것에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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