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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농업

알로카시아 관리방법


알로카시아 쿠큘레타-1년생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알로카시아 재배기술을 정리한 것.


햇빛과 온도


밝은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바람에는 약하므로 주의 하세요.

실내의 너무 안쪽에 들여 놓으면 웃자라는것 같습니다.밝은 반그늘 이라기 보다는

반양지라고 하는것이 알로카시아를 놓을 자리를 이해하는데 더 나을듯 합니다.


고온다습을 좋아하합니다.생육적온은15도씨 ~ 25도씨 입니다.관상상태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흙을 약간 건조시킨후 최저온도를 12~13도씨를 유지 합니다.

대개 15도씨 아래에서는 생육을 정지하고 휴면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동 온도는 최저 8도씨 입니다.


잎이 빛을 향하는 습성이 강해 한쪽에만 빛을 쬐어 주면 형태가 그쪽으로 휘어져 

모양이 보기에 좋질 않습니다.화분을 자주 돌려주어 수형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토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배합토를 사용합니다.


시비


생육이 시작되는 봄부터 여름에 걸져 비료를 줍니다.

기온이 20도씨 이상 되지 않으면 비료를 주지 않습니다.


물주기


고온다습을 좋아하므로 여름철에는 잎에 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이 많은 물을 사용할 경우 잎이 상할 수 있으니 되도록 사용하지 말고 사용 한다면 반드시 

잎을 깨끗이 닦아 줍니다.


------------관리방법을 검색하며 정리한 주관적인 물주기 방법입니다.----------


20도씨 이상 (여름철)

고온다습하게 관리해야 하는 부분은 잎부분이고 ,흙은 다음 물주기때 까지 완전 건조하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20도씨 이하 ~ 15도씨

화분을 다소 건조하게 관리합니다.다음 물주기때 까지 겉흙이 마르면 줍니다.


15도씨 이하

알로카시아가 휴면기로 들어가는 온도로 화분을 건조하게 관리해 줍니다.



병충해


응애가 잘 발생하는데,공중 습도를 높이고 옆면 살수를 자주하여 방지 합니다.

건조하고나 비료가 부족하고 흙이 건조할 경우 그리고 뿌리가 분갈이 시기를 넘도록 자랐을때,

식물체의 노화,저온일 때 잎이 황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번식-(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취목-알로카시아는 큰 식물체가 되면 줄기가 위로 자라 (1년에 2∼5cm 정도) 모양이 없어진다. 줄기가 길게 자란 것은 취목을 한다. 취목시기는 3월 하순∼9월 상순이 적당하다. 뿌리를 내고자 하는 줄기의 마디 밑부분을 칼로 3cm 정도 껍질을 벗긴후 수태를 싸서 비닐로 묶어 놓으면 된다. 여름에는 약 1개월이면 발근되는데 하얀 뿌리가 수태주변에 보이게 되면 잘라서 수태에 심는다. 모주는 절단부근에서 신초가 나온다.


삽목-오래 묵은 식물체의 긴 줄기를 이용해서 삽목한다. 줄기를 4∼5cm 크기로 절단한 후 절단부분이 약간 건조하게 마른 후에 퍼라이트와 버뮤큐라이트를 섞은 흙에 꽂는다. 5월∼8월에 실시한다.


분주-큰 식물체는 뿌리에서 어린 식물체를 번식시킨다. 또한 땅속에 작은 소구경이 생기는데 분에 옮겨 심으면 2∼3년이면 큰 식물체가 된다. 분갈이 할 때 생육이 왕성한 자구를 떼어서 수태에 1개체씩 심는다. 자구는 품종에 따라 발아기간이 달라 1년 동안 발아하지 않는 것도 있고 관리가 나쁘면 썩어버리기도 한다. 자구는 수태에 심는데 깊게 심지 말고 자구의 윗부분이 0.5cm 정도 보이도록 수태로 싼다. 고온다습한 곳에 관리하면 4월에 한 것은 7∼8월에 발아한다. 일단 발아하면 생육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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