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때 하는 산책은 강아지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시간 안에서 해야 한다.
어린 강아지 시기에 무리하게 걸으면 관절 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도 있다.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사역견들의 경우 나이가 들어 심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개들이 많다고 한다
실례로 MBC가 방영한 군견 관련 다큐에서 8세 정도 된 군견이 심한 관절염으로 인해
고통을 받다가 결국은 안락사로 삶을 마감 해야 하는 안타까운 장면을 보았다.
보통 대형견은 13세 정도가 평균 수명이다.
여기서 산책의 의미는 쉼없는 연속적인 걷기를 의미한다.
하루에.................
~3개월령 |
10~15분 |
4~5개월령 |
10-20분 |
6~8개월령 |
30분 |
9~10개월령 |
40-45분 |
*표의 내용은 의학적, 과학적으로 근거 없음*
산책도중 강아지가 주저 앉거나 엎드려 버리는 때가 있는데,
이 때는 산책을 멈추고 돌아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강아지가 힘들기 때문에 앉거나 엎드리는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생후 12개월 까지는 연속적으로 1시간 넘게 걷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을 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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