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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人소통/건강

반려견과 산책하기전에 미세먼지 농도 확인하려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운데 겨울은 개와 산책을 나가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개는 몸이 털로 뒤덮혀 있어서 몸의 열기를 배출할 수 있는 곳이 코와 더불어 발바닥 네 개 뿐이다.

겨울이야말로 개들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시기이다.

사람들은 추위때문에 고생 스럽긴 하지만 개랑 산책하는 데는  다른 어느 계절보다 겨울이 훨씬 더 낫다.

첫 째로 진드기가 들러 붙을 걱정이 없다. 그 다음엔 사람과 개 모두가 모기에 물리지 않아서 좋다.

야외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개는 가을 무렵 안충에 자주 감염되는데 겨울엔 그 걱정이 없다.

겨울은 이 모든 외부 기생충에게서 해방되는 자유의 계절이며

개와 함께 산과 들을 누비는 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다.

그런데 최근 들어 중국발 미세먼지가 행복한 겨울 산책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겨울철 난방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그로인해 증가하는 미세먼지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것이다.

사람이나 개나 건강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말이 미세먼지지 실상 그 본질은 중금속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에 앞서 신경쓰지 않기에는 다소 꺼림칙하다. 

산책을 나가기 전에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파악해서 상태가 좋지 않다면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을 듯하다. 산책하기에 앞서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대기정보를 정확히 알고 싶다면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에 들러 확인하면 된다.


1.경기도 대기 오염 정보센터

2.서울시 대기환경 정보

3.AIR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