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홍역의 징후들!
강아지가 홍역에 걸렸을 때 겉으로 드러나는 징후들이 있다.
눈 전체에 눈꼽이 낀다. 밥을 먹지 않는다. 활달하던 강아지가 기력이 없고 누워만 있다.
콧물이 흐른다.열이난다.설사를 한다.구토를 한다.
예전에 어린 강아지가 죽었던 기억을 되살려 보면 대부분 개홍역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 눈꼽이 끼고, 밥을 먹지 않고, 콧물이 흐르고, 열이 나고, 누워 있으려만 하는 증세가
복합적으로 나타난것 같다. 그러다가 증세가 좀 더 진행하면 몸에 열이 많이 나서 그러는지
날이 추운 데도 한 데를 찾아 다니는 행동을 보였다. 이 행동이 나타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강아지가 짧은 삶을 마쳤다.
양쪽 눈 안에 눈꼽이 지저분하게 끼기 시작하고 활발한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일단 경계 태세에 돌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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